새 기준적용 후 3개월 평균 59.4% 기록
지난달 돼지 도체등급판정결과 상위등급 출현율이 소폭 상승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등급은 25.8%, 1등급 34.1% 등 상위등급 출현율이 59.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2.0%P 상승한 것이다.
반면 새로운 등급판정기준 적용 이전으로, 규격등급이 대부분 농가들의 돼지가격 정산시 기준이 돼 왔던 전년동월의 상위등급(A,B등급) 출현율에 비해서는 5.2%P 떨어졌다.
이에 따라 새로운 등급판정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상위등급 출현율은 평균 59.4%로 전년동기 대비 5.0%P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