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우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출시

과일이 껍질째 쏙…맛과 영양 듬뿍

조용환 기자  2013.10.16 10:59:58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선보인 서울우유의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사진>이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에 의하면 지난 10일 출시한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은 크랜베리·블루베리·사과의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과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토록 했다.
특히 크랜베리·블루베리·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투명한 PET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토록 했으며,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주로 떠먹어야 하는 과육혼합 발효유의 불편함을 줄이고 간편하게 섭취토록 한 것이 돋보인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 소비자가격은 170ml들이가 1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