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은 대표적인 돼지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예방 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사진>가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억 마리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됐다고 발표했다.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체코,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대만, 미국 등 전세계 국가에서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0년 1월에 출시됐고, 현재까지 1천500 만두 이상의 돼지에 접종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총괄 조지 하이거켄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단순히 돼지 질병 예방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최근 혁신적인 용기 디자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HSB’를 선보임으로써 수의사와 농가 등 고객들에게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와 인겔백 써코플렉스를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