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회장 정창현·서산축협장)는 지난 1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열린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결과 보고에 이어 다비육종의 신규회원 가입 보고, 선진지 연수 실시 계획 등이 보고됐다.
운영위원들은 이날 정부가 추진 중인 축산물 유통 선진화를 브랜드 경영체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우수 브랜드 위주의 축산물 유통체계를 만들어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는 축산물 브랜드 정책사업에 참여하는 경영체를 중심으로 2005년 결성돼 현재 한우 24개, 돼지 17개 등 총 41개 브랜드 경영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