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다비육종은 이에따라 최근 다비육종 및 관계사의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 및 시상식과 함께 축구, 족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우수고객으로 비전농장 김건태 사장, 우수 협력GP로 무림GP 이창덕 사장, 우수 위탁장으로 환희농장 배상건 사장, 우수 브랜드 회원 농장으로 기대축산 박인하 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다비육종은 30년간 국내 최초로 M.E.W. 청정돈군 조성, 종돈생산 계약체계운영, 돼지인공수정센터 설립, S.E.W. 생산체계 구축, 다비A.I센터 ISO9001 인증, 양돈장 HACCP 인증, PSY 27두 달성 등 한국양돈사의 큰 획을 그려왔다.
얼마전에는 연간 종돈 판매 4만두 달성 등의 업적을 이루며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양산해 내며 국내 양돈산업을 주도해 왔다.
여기에 북한에 대한 종돈 분양, 축산학과 전공자 및 탈북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 양돈산업 이미지제고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