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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한우의 날 기념 대대적 할인행사 돌입

전국 판매장 등 400곳서 동시에 최대 67% 할인

신정훈 기자  2013.10.28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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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11월1일 한우의 날을 앞두고 전국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 등 400곳이 ‘전국 방방곡곡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시작된 한우의 날 기념 할인행사는 오는 17일까지 24일 동안 계속된다.
할인행사에는 농협유통,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농협목우촌 등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등심은 23% 내린 100g당 5천780원에, 불고기용은 32% 할인한 100g당 2천380원에 판매된다. 사골은 67% 할인된 100g당 490원에 판매된다.
농협은 한우의 날을 맞아 그동안 한우에 대해 국민들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우 할인행사와 11월 1일 한우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한우 소비 붐을 일으켜 생산자와 소비자를 포함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한우 사랑의 계기를 만든다는 것이 농협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