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가 지난달 18일 천안축구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식용란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의 식용란수집판매업자 및 신규업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HACCP 및 각종 인증제도, 식약처의 단속현황과 방지대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계란유통협회 관계자는 “식용란수집판매업 종사자들은 매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되어있다”며 “내년에도 교육은 계속 진행되니 대상자들은 교육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