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양계사진 공모전 대상작이 발표됐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양계사진을 공모했으며, 심사결과 이수민씨의 ‘모이사냥’<사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51명이 176개의 작품을 접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수상자 이수민씨는 지난달 1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한닭인대회’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으로 국내양계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자료로 십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계사진공모전은 닭고기자조금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대상 1점(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점(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3점(상장 및 상금 20만원), 입선 20점(상장 및 상금 10만원)이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