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료도 4개공장 모두 HACCP 무결점 인증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대표이사 배수한)의 인천, 천안, 김제, 경산 등 4개 공장<사진> 모두에서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무결점 공장으로 인증 받았다.
올해 4월 천안공장, 6월 경산공장, 7월 인천공장에 이어 이번 9월 김제공장의 무결점 인증 획득으로 서울사료의 HACCP 시스템 및 생산,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올해 44주년을 맞은 양계사료 전문생산기업인 서울사료는 ‘세계 일류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양계 산업의 지속성장을 주도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한국 양계 산업을 이끌어가는 신뢰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전문인력을 통한 농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일농장, 기초 푸드 뱅크에 계란 1만개 기부
소비촉진활동 일환…어려운 이웃에 안전 먹거리 나눔
서울사료의 우수고객인 송일농장(대표 이한석)이 지난달 8일 경기도 포천시 기초 푸드 뱅크에 계란 1만개를 기부<사진>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계란 소비 촉진과 완전 식품인 계란의 국민 안전 먹거리 홍보를 위해 서울사료(대표 배수한)의 우수 고객인 송일농장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졌다.
이에 포천시 기초 푸드뱅크는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위주로 계란 기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송일농장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최고, 우수 농장으로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계란을 공급해 오고 있다.
송일농장 이한석 대표는 “서울사료가 좋은 뜻으로 활동을 하는데 함께 동참하고, 기부를 통해 영양 만점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인 계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사료는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매월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회사 후원금, 참여 농장의 기부로 계란 1만개씩을 각 지역 푸드 뱅크의 협조를 통한 자원봉사 기부를 시행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계란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