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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이력제도 안정화 개선방안 찾자”

축평원, 지원 이력팀장 실무협의회

김은희 기자  2013.11.04 1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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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달 23일 대전충남지원 회의실에서 돼지고기이력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13년 돼지고기이력제 시범사업 안정화를 위한 지원 이력팀장 실무협의회’<사진>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실무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지원 이력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육, 도축, 가공, 판매 각 단계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현재 시범사업 참여경영체는 46개소이다.
이날 허영 원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돼지고기이력제도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돼지이력제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