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질병연구회는 지난달 3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3 정기학술 세미나’<사진>를 열고, 가금분야 현안질병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혜령 연구사(검역본부 조류질병과) ‘2013년 닭 질병 진단사례’, 박경윤 박사(바이엘코리아) ‘전염성 코라이자와 가금콜레라 발생 사례’, 김점주 방역팀장(한국양계TS) ‘대장균과 환기’, 정옥미 연구사(검역본부 조류질병과) ‘식육 및 식용란 미생물 검사 체계’, 모인필 교수(충북대 수의대) ‘산란계 농장에서 동물복지’ 등이 발표됐다.
특히 세미나 후 가금산업 발전과 가금질병연구회 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