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좋은 먹거리를 지향하는 신규 건강 브랜드 ‘잇츠굿(Eats Good)’을 선보이며 그 첫 제품으로 츄잉밀크 3종<사진>을 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잇츠굿 츄잉밀크’는 부드러운 우유 맛이 살아있는 플레인과 향긋한 딸기향이 가득한 스트로베리,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등 3가지 맛이다.
특히 ‘잇츠굿 츄잉밀크’는 지난 76년 동안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제공해온 서울우유가 직접 생산한 국산 분유를 45% 이상 사용해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잇츠굿 츄잉밀크’는 고객에게 잇츠굿 브랜드가 추구하는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합성착색료·합성보존료·설탕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잇츠굿은 더 좋은 먹거리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우유의 건강 브랜드”라고 말하고 “이번에 잇츠굿 츄잉밀크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신뢰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으로 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고객권장가격은 15정 들이 1팩에 1천3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