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안동한우가 이마트 전국 145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갔다.
안동한우는 지난달 24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기수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이 직접 참석하여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세일즈에 나섰다.
2013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받은 한동한우가 ‘안동한우 500두 대전’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2월 경기도 용인시 안동한우 황소곳간 개장을 시작으로 4월에는 이마트 안동점 입점과 6월에 롯데마트 서울역점, 송파점, 경기 의왕점 등 3개점 입점과 더불어 홈플러스 안동점 입점 등 올 들어 다섯 번째 대형유통점에 입점함으로서 수도권 입맛 사로잡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판매에 들어가는 안동한우는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이 주관하며 안동시에서는 안동한우 상표및 로고를 사용토록 승인했는데, 원료육은 반드시 안동산이어야 하며 도축 및 가공단계 축산물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도록 모든 방법을 다 하기로 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 한 안동한우가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