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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드레싱으로 번식능력 저하 걱정 ‘뚝’

대한제당, 가을철 ‘Boost Energy’ 낙농 캠페인 전개

기자  2013.11.13 1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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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문제점 분석해 ‘여름 유생산 향상-가을 번식 저하’ 사이클 극복

양질 에너지 공급…‘오아시스 오토·헬스드레싱·LTF드레싱’ 호평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장 이강환 전무)는 2013년 하절기 유생산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낙농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무지개사료 하절기 낙농캠페인은 혹서기 목장에 원활한 에너지 공급으로 가을철 번식성적을 높이는 ‘Boost Energy 캠페인’과 하절기 유성분 관리를 위해 배합사료로 유지방을 올리는 ‘Master of Milk Fat 2013 캠페인’ 2가지로 나누어 진행됐다.

2012년 많은 낙농사양가들의 호응을 받았던 Master of Milk Fat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킨 형태로 진행된 Master of Milk Fat 2013 캠페인은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특수사료를 공급하여 유지방을 올려 목장의 수익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목장의 환경과 우군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 및 고객과 동반자의 관계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무지개사료 관계자는 “특히 올해 여름에는 9월, 10월 초까지 낮에는 여름과 비슷한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목장에서 유성적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몇몇 목장에서는 10월 초에도 유지방 상승 특수제품인 ‘골든팻’의 문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Master of Milk Fat 2013 캠페인을 실시한 무지개사료 고객목장은 7~8월 혹서기에도 평균 유지방율과 유지방량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6월 일부 하락했던 목장들은 오히려 혹서기에 유지방이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고객들이 하절기에도 성적을 유지함으로써 목장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향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며 캠페인과 제품의 품질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무지개사료에서는 ‘Boost Energy 캠페인’도 하절기에 들어서면서 실시했다. 우리나라 목장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날씨, 자가 조사료의 부족 등으로 인해 에너지가 부족하기 쉬운 기간이 종종 발생한다. 이로 인해 봄에 분만한 우군이 어렵게 하절기 동안 유생산량을 늘리게 되면 가을철 번식성적이 저하되어 전체적으로 유생산 성적이 저하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무지개사료에서는 이 싸이클을 2013년 하절기를 계기로 극복하기 위해 Boost Energy 캠페인을 실시했다. 

Boost Energy 캠페인은 목장의 에너지 공급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목장의 문제점을 목장주와 공유한 후 이를 목장과 함께 개선하여 목장의 유성적 뿐 아니라 번식성적도 개선하여 장기적으로 목장의 수익을 보전한다는 개념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으로 인하여 로봇착유기, 자동급이기, 완티(Whole TMR) 시스템 전용 드레싱사료 신제품인 ‘오아시스오토’<사진>의 판매량이 큰 호평 속에서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하절기에도 불구하고 우군에 정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헬스드레싱’과 번식개선용 특수 드레싱인 ‘LTF드레싱’의 판매량도 증가했다고 무지개사료에서는 밝혔다. 

또한 무지개사료에서는 양질의 에너지 공급으로 무지개사료 드레싱을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올 한 해는 번식성적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 무지개사료는 하절기 두 가지 캠페인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목장의 유성적을 개선하고, 유생산과 번식성적을 올리는 효과를 이루었다. 이로 인해 무지개사료 고객목장의 수익성을 증가시켜 영원한 동반자의 관계로 낙농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남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무지개사료 낙농 컨설턴트들의 활동이 대한민국 낙농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그어게인’ 영업사원 신제품 교육

대한제당, 양계 전략회의…“차별화 올인”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본부장 이강환)에서 지난달 18,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북 청원에서 양계 전략 회의<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양계 전략 회의에서는 양계 시장 현황 및 육계사료 품질 관련논의가 펼쳐졌고 9월에 출시한 환우 전용 제품 ‘에그어게인’에 대한신제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은석 양계PM은 “향후에도 무지개사료 양계 제품은 특화된 제품 개발 및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10명의 양계사료 영업사원들이 현장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 농장을 건강하게 하자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