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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 임시대의원회서 사업계획 의결

내년도 당기순손익 25억 달성 목표

김수형 기자  2013.11.20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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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14일 전남 목포 소재 신안비치호텔 아리랑홀에서 ‘2013년 제2차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분과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양계농협은 내년에는 고객기반 확충을 위한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고 경제사업 실적 1천390억2천만원, 매출총이익 345억3천100만원 달성이 목표이며 당기순손익은 25억4천600만원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은 “올 한해 분주하게 움직여준 회원농가들과 조합 직원들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계농협은 양계전문조합으로서 양계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금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