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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원, 충북지역 지정업소 방문 HACCP 홍보

김영란 기자  2013.11.25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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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지난 19일 식육판매업소 오창친환경한우직판장(충북 청원군)과 청풍명월클러스터(충북 청주시)를 방문하여 HACCP홍보 이벤트<사진>를 실시했다.
HACCP홍보 이벤트 식육판매업소는 충청지역 중 최근 2~3년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HACCP System’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식육판매업소로 선정했다.
기준원은 유통단계HACCP 활성화를 위해 식육판매업소의 대대적인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비자 대상으로 축산물HACCP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HACCP지정업소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기준원 관계자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HACCP체인 구축에 있어 마지막 단계인 식육판매업소 HACCP홍보를 위해 ‘거리캠페인’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는 축산물HACCP인증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대구 지하철 역사서 홍보 캠페인도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지난 19일 동대구 지하철 역사 내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구매시 HACCP마크를 확인하고 HACCP 지정판매장에서 구매하는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축산물HACCP 홍보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산물 HACCP 홍보물 배포를 통해 HACCP관련 정보를 전달했으며, 이번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HACCP 홍보주간을 운영,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기준원 관계자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HACCP 체인 구축에 필수적인 유통분야 HACCP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맞춤형 기술지원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