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낙농을 위한 발전적 제안’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The-K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3층 거문고 홀에서 ‘제1회 IDF KOREA 심포지엄-주제:지속가능 낙농을 위한 발전적 제안’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기조강연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국장의 ‘한국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에 이어 ▲유대지불체계 개정에 따른 국내산 원유의 유질 전망(농림축산검역본부 문진산 박사) ▲지속가능 낙농을 위한 발전적 제언(고려대 손용석 교수) ▲유가공 활성화 방안-치즈산업 육성 중심(순천대 배인휴 교수) ▲한국인의 우유섭취와 건강(건국대 염경진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근성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낙농정책, 유가공, 영양, 환경 등 다양한 낙농현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