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수출사업단(단장 강창원)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더 클래식 500 B동 2층 아젤리아에서 ‘2013 한국 가금 산물 생산 및 수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김종구 과장의 ▲한국 가금산업현황과 수출 정책,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 오순민 과장의 ▲가금육 및 계란의 수출 현황과 주요 수출 국가별 검역 정책,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 정병곤 과장의 ▲민ㆍ관 축산물(가금) 수출협의체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닭고기수출사업단 관계자는 “닭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기업, 닭고기 생산업체, 정부간의 업무 협동을 조율할 수 있는 협의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한국 가금산물 생산 및 수출 포럼을 지난해에 창립했다”며 “올해 2회를 맞아 가금산물 생산 및 수출의 현안 문제와 내년 계획안을 서로 논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고견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