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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퀸 30클럽’ 출범 선언

다비육종, PSY 30두 목표 리더농가로 구성

이일호 기자  2013.12.11 1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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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 수립…노하우 공유


PSY 30두를 현실화 하기 위한 (주)다비육종의 핵심조직이 출범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최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다비퀸 30클럽’<사진>을 개최했다.

양돈 사육농가의 리더로서 국내 양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주)다비육종의 우수 핵심고객들로 구성된 ‘다비퀸30클럽’은 PSY 30두를 목표로 세계적인 수준의 사육 성적을 달성키 위한 모임이다.

‘다비퀸30클럽’은 이를위해 농장의 사육 성적 및 위생 방역을 분석해 회원별 PSY 30두 달성 마스터플랜 가이드를 수립, 내년 3월 2차 모임 후 사육성적 개선 활동을 거처 10월 3차 모임에서는 농장별 진행 현황 및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2015년 2월에는 다비퀸30클럽 회원 농가에 대한 시상식도 갖기로 했다.

다비육종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고객과의 유기적인 관계 및 기술지원 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