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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에 온정 나눠

축평원, 요양원 찾아 봉사

김은희 기자  2013.12.23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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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17일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던 부천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를 찾아 온정을 나눴다.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외롭게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등급판정 계란(20만원 상당)과 크리스마스 성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천삼광요양원에서 주최한 송년의 밤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온정을 베풀었던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등 공헌활동에 있어서도 외연을 확대하는 자리도 가졌다.
최승덕 지원장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외로운 이웃에 대한 생각은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가까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자주 방문하겠다”고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