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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보물이 되다’ 특별전시회 개막

농업박물관, 내년 3월말까지 농업유물 16점 전시

신정훈 기자  2013.12.23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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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조상들의 손때가 묻은 농경문화재가 일반에 공개됐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관장 김재균)은 지난 18일 기획전시실에서 ‘농기구, 보물이 되자’ 특별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에선 농업박물관이 지정한 농업보물과 중요 농업유물이 공개됐다. 개막식에는 천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과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농업박물관은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지키고 농경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농경문화재 지정제도’를 제정하고 30년에 걸쳐 수집한 5천여점의 농경유물 중 역사성과 희소성을 고려해 ‘농업보물’ 10점과 ‘중요 농업유물’ 40점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농경문화재 지정제도를 통해 선정된 농업보물과 중요 농업유물 중 16점을 일반에 공개해 농업의 문화적 가치를 일깨우고 조상들의 손때 묻은 농경유물에 역사성을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회는 내년 3월30일까지 서울 서대문사거리 농협본관에 위치한 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