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돈협, 이사회서 내년 사업계획 원안 통과

“지속가능 한돈업기반 확보 초점”

이일호 기자  2013.12.23 13:39:02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FMD백신 자돈제외 추진·사육제한 강력대응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가 FTA시대 지속가능한 한돈업 기반확보에 내년 사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한돈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내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안을 원안 통과시켰다.
한돈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내년에는 돼지열병과 FMD 청정화를 위한 중장기대책을 수립, 재발 방지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FMD 백신접종 청정국 인증과 함께 자돈을 제외한 모돈구간에 한해 백신 접종을 추진키로 했다.
악취저감형 양돈장 모델 개발 및 홍보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양돈장 모델을 제시하되 환경부의 가축분뇨법 강화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고, 일선 지자체의 가축사육제한지역 확대 추세에도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축산법 개정을 통한 적정 가축사육제한 기준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돈협회는 또 경쟁국 수준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과 함께 생산부터 식탁까지 일괄 관리와 지속가능한 한돈업 정착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병규 회장인 이날 이사회에 앞서 “내년에는 한돈산업의 중심체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게될 것”이라며 전국 양돈농가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협회사업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