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혈통비율이 70% 미만 농가에게는 2015년부터 유우능력검정보조비가 중단되어 대상농가는 내년 중 혈통등록 비율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9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금년도 제4차 이사회<사진>를 열고 유우능력검정사업 추진회비 매월 두당 3천420원 가운데 자담(1천800원) 외 규정되어 있지 않았던 정부보조비(1천620원)를 포함하여 회비에 산정했다.
다만 젖소 혈통등록 비율이 70% 미만인 농가에게는 2014년 보조금예산과 농가홍보 등을 감안하여 2015년 1월1일부터 그 보조를 중단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외부업체로부터 의뢰해오는 유성분 분석회비가 건당 지역 축·낙협은 400원, 학계는 900원, 산업체는 1천원인데 그 물량이 연구용은 미미하나 조합의 물량이 최근 17만건에 달해 규정에 넣어 징수키로 의결했다.
또한 영남지부의 관할지역이 넓고 경북의 한우개량사업 확대로 인하여 대구경북지부와 부산울산경남지부로 분리키로 하고 현재 대구에 있는 영남지부 사무실은 대구경북지부 사무실로 활용하고, 부산울산경남지부사무실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75-1 KT진영빌딩에 설치키로 했다.
이밖에 ICAR과 국제축산학회·해외연수 등 국제기술교류 업무가 확대되어 해외출장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현행 1회로 제한되어 있는 임원의 출장준비금 지급회수를 개선했다.
한편 돼지AI센터 보유종돈과 정액관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돼지AI관리프로그램’을 개발(2014년 2월 완료)하여 전산 관리되는 종모돈 두수에 따라 사용회비를 징수키로 하고, 그 시행은 2014년 2월 열릴 총회상정 통과일자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