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명판 수여·홍보 동영상 제작 등 인센티브 제공
축산물HACCP은 인증을 받는 것 못지 않게 그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매년 관계기관의 조사평가와 연장심사를 받게 된다.
축산물HACCP 인증 작업장은 2007년 771개소, 2009년 1천826개소, 2011년 4천688개소, 2013년 7천864개소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은 HACCP 확대와 운용 수준 향상을 도모하려고 매년HACCP 우수작업장을 선발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2010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선발한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은 총 43개소.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30개소 우수작업장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은 축산물HACCP기준원과 시·도가 추천한 작업장에 대해 지난해 조사평가, 2~3년간의 정기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했다.
이어 학계·소비자단체·축산관련 연구원 등 축산전문가로 꾸려진 현장심사단이 서류심사 통과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심사했다. 그 결과를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총 15개 업종·축종에서 30개소 작업장을 추려냈다.
축산물HACCP기준원은 선정된 우수 작업장에게 시상식을 통해 상장, 명판을 수여하고, 작업장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수사례집과 홍보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홍보사업을 확대해 선발된 우수작업장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준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HACCP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부기관, 소비자단체, HACCP 지정업체 등에 전파해 HACCP 운용수준 상향 평준화와 참여확대, 그리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먹거리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