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상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의 ‘횡성축협한우’와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선정됐다. 전북한우공동브랜드 ‘참예우’는 명품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구랍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과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대표와 책임자, 공무원 및 관련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대통령상)은 횡성축협한우(횡성축협)와 포크빌포도먹은돼지(대충양돈조합)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장관상)은 하이록한우(하이록한우연합사업단)와 포크밸리(부경양돈조합)가 받았다. 우수상(장관상)은 지리산순한한우(NH지리산순한한우조공법인), 토바우(토바우사업단), 장군포크(논산계룡축협), 웰팜포크(농업회사법인 다비육종)가 받았다. 장려상(장관상)은 대관령한우(평창영월정선축협), 도드람포크(도드람양돈조합)가 차지했다.
부문상 중에서 고품질상은 천하1품한우(김해축협), 브랜드관리상은 물맑은양평한우(양평축협), 인삼포크진생원(도원진생원영농조합법인), 조직발전상은 함평천지한우(함평축협), 제주도니(제주양돈조합)가 각각 받았다.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던 참예우(NH참예우사업단)는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브랜드사업평가 우수경영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최우수경영체에는 한우(광역브랜드)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한우(개별브랜드) 횡성축협, 함평축협, 돼지 도드람양돈조합, 대전충남양돈조합이 선정됐다. 우수경영체에는 한우(광역브랜드)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토바우사업단, 한우(개별브랜드) 양평축협, 경북대구한우조합, 무진장축협, 돼지 농협목우촌, 부경양돈조합, 논산계룡축협, 돈모닝사업단이 각각 선정됐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10억원씩, 최우수상에는 5억원씩, 우수상에는 3억원씩, 장려상에는 2억원씩, 부문상에는 1억원씩의 무이자자금이 부상으로 지원된다. 경영체평가에서 한우광역브랜드 최우수에 선정된 녹색한우조공법인에는 14억원, 나머지 최우수경영체에는 8억원씩, 우수경영체에는 각각 8억원, 5억원, 4억원의 무이자자금이 지원된다.
브랜드 육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광역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농협중앙회장의 감사패도 전달됐다. 감사패는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권두석 과장, 강원도청 축산진흥과 계재철 과장,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신병호 주무관이 받았다.
한편 연찬회에선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정책방향 설명과 농협중앙회의 브랜드사업 평가결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우수 경영체 사례 소개와 축산물브랜드인지도 조사결과도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