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사진)이 2년 연속으로 300명 의원 중 30명에게 수여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30%), 가결건수(70%) 및 본회의· 위원회 출결실적에 의한 가중치를 두어 심사한 결과 윤명희 의원을 ‘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의 이번 수상은 습지보전법개정안, 식물신품종보호법개정안,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전부개정안 등 3건의 본회의 통과 법안을 포함한 총 4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우수한 입법 활동과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 100%의 성실한 의정활동에서 기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은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 사업을 돼지고기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게끔 하여 수입산 돼지고기에 맞선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 촉진에 중점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