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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목표를 향해 창의적으로 행동하라”

‘2014 사업전진대회’ 개최

기자  2014.01.15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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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분석…사업계획·비전 공유
전문성·현장서비스 강화로 방향 제시
강한 조직·기술력·생산성 향상 당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영업사원의 축종별 전문성 강화와 현장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국내 축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14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열었다.
지난 8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를 향해 창의적으로 행동하라’는 사업 슬로건 아래 열린  사업전진대회에서 우성사료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지평은 대표이사는 “올해 세계 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나 축산업계는 한·호주 FTA 등 외부요인의 변수가 많으며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라 말하고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장과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강한 조직력, 기술력, 생산성 향상만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TOP3 실천으로 축산시장 리드할 것”

우성의 영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운 상무는 “가축 사육두수 감소 추세로 축산물 가격은 안정을 찾겠지만, 사료시장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 심화 될 것이다. 하지만 45년의 축적된 노하우로 무장된 우성의 저력을 믿는다. 특히, 우성의 경쟁력은 품질 우위을 꼽을 수 있다. 우성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 강화 전략 TOP3를 실천하여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직강화전략 TOP3는, △영업사원의 축종별 전문화 강화 △본사 지원시스템 강화 △현장서비스 시스템 강화다.
우성사료는 이의 일천으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화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축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올 사업의 기본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