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우수 영업사원 포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20년까지 ‘오름 15도’ 완성…구체적 목표 공유
청마의 해 2014년을 맞이하여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는 실적 우수 영업사원을 포상하고 새로운 목표를 확인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지난 10일 오크벨리 빌리지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해 해외사업부문을 제외한 국내 각 사업부문(사료, 양돈계열화, 식육유통, 육가공)의 영업담당 및 영업지원 임직원 등 190명이 참석했으며, 각 사업부문의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우수실적에 대한 사례발표, 2020 비전 오름 15도 계획 발표, 2014년 목표수여식, 임직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수여 받은 목표를 달성한 각 사업부문의 영업사원 25명을 포상하여 격려했고 특히 ㈜선진 이천BU 소속인 남정식 지역부장은 담당지역의 고객 농장 ‘개미와 베짱이(대표 이건식)’가 ‘제 11회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사례를 발표하며 많은 영업사원들에게 고객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가치 창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 해 4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2020 비전’ 확립하고 고객가치를 향한 끊임없는 발걸음의의미로 ‘오름 15도’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선진의 ‘오름 15도’는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과 고객과 상생의 가치 실현, 지속 가능한 성장을 2020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선진은 2014년를 새로운 비전의 원년으로 삼고 창사 이래 첫 매출액 1조 달성, 사료 100만톤 돌파, 해외 매출액 2억불, 선진포크 70만두 수매, 육가공 매출 700억 돌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각 사업부문의 모든 영업사원과 공유했다.
선진 4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2020 비전 오름 15도’에 향한 모든 임직원들에 마음의 준비와 결의를 서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