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의 김인식 회장<사진>이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39인에 선정됐다.
김인식 회장은 지난 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경영철학을 담은 책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 출판기념회와 겸해 진행됐으며, 김인식 회장은 그동안 육계계열화 사업을 구축해 각 사업부문 핵심역량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지난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TV조선이 주최하여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선정과정을 통해 각 산업별 사업수행실적이 뛰어난 기업과 CEO를 엄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