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마케팅 역량 강화로 경쟁력 차별화 결의
사업성과 분석 시상…임직원 목표달성 등반행사도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천하제일사료의 불타는 의지는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10일 이 같은 의지를 재확인하는 ‘2014년 판매목표대회’를 열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곧 천하제일의 존재 이유임을 각인시켰다.
그도 그럴 것이 천하제일사료의 역사는 바로 우리나라 사료산업의 발전사와도 궤를 같이하는데다 한우고급육 역사와도 궤적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름 그대로 세계 제일의 사료, 세계 제일의 가치 창출,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갖추는 일에 매진하고 있음을 또 다시 각인시킨 것.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그 동안의 노력과 판매목표 달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목표달성 의지와 다짐을 공유하면서 희망과 성공 기운을 싹 틔우기 위해 마련된 ‘2014년 판매목표대회’ 최고 판매상의 영예는 제60판매본부(전북지역) 윤자희 지역부장에게 돌아갔다. 윤자희 지역부장은 2013년 열성적인 판매활동으로 연간 판매 1위를 달성,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지역부장 및 PSM, DFC 등 총 27명이 천하제일사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윤하운 총괄사장은 2014년 경영방침을 공표하며, ‘최고의 품질’ 실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마케팅 역량 배가’를 통해 시장 선도의 의지를 불태우자며 업계 및 회사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1부 목표대회에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직원가족 자녀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천하제일 특유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행사 내내 이어져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참석자들은 평가했다.
목표대회 다음날인 11일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계룡산 남매탑 등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2014년 목표달성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쌀쌀한 날씨와 구간구간 결빙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전원이 남매탑에 올라 천하제일의 가족으로서 추억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져 천하제일만이 갖고 있는 가치를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