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축산물 공판장 한경섭 장장외 직원 10여명은 지난 17일 청주 졸리베종부페에서 조철희 조합장을 비롯 음성 삼성 주민 직원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한경섭 장장은 지난 1983년 축협 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31년 동안 중앙회 주요 부서에서 일했다.
특히 농협 음성축산물 공판장 재직시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쉽으로 개장 2년차에 흑자를 실현하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농협사료충청지사 사무실에서 충북도내 축협조합장 직원 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김락석 지사장 곽용철 팀장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김락석 지사장은 1975년 농협 서울시 조합에서 직장을 시작, 축협중앙회 전산사업소장 음성계육가공공장장장 등 지사무소장을 두루 역임하고 2011년 농협사료충청지사장으로 부임하여 2011년 50만톤 2012년 57만톤 2013년에는 전국 단일사료 공장으로는 최초로 61만톤이라는 판매 달성 기록을 세우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