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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별방역 추진 민관합동 TF회의 연다

농축산부, 생산자단체 참여 주 3회 실무회의

김수형 기자  2014.01.27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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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기관별 추진사항 재점검…방역 효율화 기대

AI 방역기간 동안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위한 관계자 T/F회의가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AI 특별방역과 관련해 실무차원에서 각 기관별 추진사항을 재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고자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농축산부 3층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AI 특별방역 상황실이 농축산부가 과천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생산자 단체들의 접근이 어려워졌다고 판단, 단체들의 요청에 의해 열리게 되었다.
관계자 T/F회의에는 생산자단체 및 협회(상무ㆍ전무 이상), 방역지원본부(전무), 관공서(담당사무관ㆍ연구관 이상)가 참여하며 회의를 통해 실무 차원에서 각 기관별 추진사항을 재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게 된다.
농축산부 측은 “기관별 AI추진 상황과 민원사항 등을 파악해 고병원성 AI의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 참석하는 단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중앙회, 대한양계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메추리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