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성적 농장 시상…성공농장 운영사례 발표
천하, 기존 원샷 제품 인기 이어 ‘쿨샷’ 출시 준비
“낙농명장을 아시나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천하제일이 낙농 파트너로 함께하면서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는 낙농경영인 개개인을 낙농명장으로 칭하고, 지난 15일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2014 천하제일 낙농명장의 날’ 행사<사진>를 열어 대한민국 낙농산업을 이끌어가는 그야말로 ‘낙농명장’의 우수농장에 대한 성적을 소개하고 2013년 한 해의 낙농시장을 분석하는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윤하운 총괄사장을 비롯 천하제일의 낙농 파트너로 함께하는 낙농경영인 등 15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천하제일사료는 2013년 낙농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농장들이 상대적으로 소폭의 성장을 이루어내 2014년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낙농경영인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박정희 낙농PM이 진행한 이 날 행사에서는 체세포, 유량 등 수익성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농장에 대한 시상과 을축목장(대표 이순표)의 성공농장 운영사례 발표 등이 진행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발표를 한 을축목장(대표 이순표)은 천하제일 제품과 급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013년 두당 평균 산유량 40k이라는 탁월한 생산성을 기록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실증을 보여주며 ‘천하제일 산유량’ 수상의 영예를 함께 가져갔다.
한편 2014년 상반기 천하제일사료는 기존 원샷 제품의 인기를 이어갈 ‘쿨샷(Cool-Shot)’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쿨샷’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인한 하절기 고온현상에 대한 농가의 관리 부담을 덜어줄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