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고병원성 AI로 확인된 것은 총 9농장이다.
농축산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현재 지난 21일 전북 고창 해리면 육용오리농장에서 4차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아직 추가 의심신고는 없다.
4차 신고농장의 경우 고병원성 H5N8형으로 판정됐다.
더불어 이 지역을 예찰한 결과, 1개 종오리 농장에서 임상증상을 보여, 위험지역 3Km내 2개 오리농장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키로 했다. 4차 신고농장 외 추가 고병원성 AI로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고 있다.
살처분 현황은 34농장 47만2천수 대상 중 32농가 43만1천수(91.3%)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