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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돈사료 첫 600만톤대 모돈구간 생산량은 감소

기자  2014.01.29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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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600만톤을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돈사료 생산량은 총 613만6천417톤에 달했다.
이는 568만5천466톤이었던 전년동기 대비 7.9%가 늘어난 것이다.
다만 장기불황과 이에따른 모돈감축의 영향으로 모돈관련 사료의 생산량은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생산된 사료를 구간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는 2012년과 비교치.
△젖먹이 돼지 20만6천844톤(27.1%↑) △젖뗀돼지 153만2천309톤(1.5%↑), 육성돈전기 207만5천563톤(11.8%↑) △육성돈 후기 79만84톤(21.6%↑) △비육돈 12만6천956톤(17.1%↑) △비육돈출하 37만2천453톤(30.3%↑) △번식용수퇘지 2천578톤(78.4%↑) △번식용암퇘지 1만8천201톤(8.5%↓) △임신돼지 61만9천292톤(10.8%↓) △포유돼지 39만2천137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