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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신공장 프로젝트 통해 다양한 제품 생산 계획”

PET사업부 ‘대리점사업전진대회’

기자  2014.02.05 0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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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PET사업부(사업본부장 윤민식)는 최근 2013년 한 해의 판매목표 달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한 ‘천하제일사료 PET사업부 대리점사업전진대회’를 실시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윤하운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판매목표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Pet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하운 총괄사장은 “품질의 우수함을 기본 전제로, ‘하림’이라는 브랜드 사용을 극대화하여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고 강력한 이미지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하고, “충남 공주시 정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신공장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Pet 제품 생산을 검토하고, 이를 완전한 식품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전국대리점을 대상으로 매출액, 매출 중가액 및 증가율 등에 대해 19개 대리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고판매상을 받은 3개 대리점에 대해서는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 및 기념금반지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우수 판매상과 목표달성상을 수상한 대리점에 대해서는 각각 해외 박람회 참관과 으뜸 상품의 부상이 주어졌다.
천하제일사료는 2014년에도 대한민국 Pet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제품의 리뉴얼, 신제품 출시, 신공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