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가 실시하는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 올해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은 신규영업자(행정처분자)와 기존영업자 별도로 진행되며 신규영업자는 3월20일을 시작으로 총 3회, 기존영업자는 4월8일을 시작으로 총 8회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신규영업자는 6시간, 기존영업자는 3시간 진행되며 식용란 수집판매업 종사자는 매년 1회 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계란유통협회 홈페이지(www.keda.or.kr)에 접속한 후 교육일자 및 교육시간에 맞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