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국내 분유업계가 면세점 잡기에 나서고 있다.
분유업계의 면세점 진출은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이미 면세점 판매를 시작한 매일유업과 일동후디스에 이어 남양유업도 지난달 23일부터 신라면세점에 정식 입점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분유제품 임페리얼 드림 XO와 아이엠마더 두가지 품목을 정식 입점하고, 중국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올해 춘절기간 동안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은 8만명으로 추산된다.
중국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제품 소비량 급증으로 매우 중요한 소비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중국 현지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