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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생산비 절감 ‘해법’ 사료서 모색

생산기반대책위 사료분과

이일호 기자  2014.02.05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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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협 특별대책위 운영 어떻게 ③

 

안정기금 도입 ‘입장정리’…논란 종식 방침
적정영양 제품 유도·공정가격 형성 주력

대한한돈협회 생산기반대책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이하 사료분과)는 이병모 전 회장재임 시절 추진했던 사료안정기금 도입에 대한 입장을 최종 정리키로 했다. 그동안 지속돼 왔던 찬반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올해가 FTA 발효에 따른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의 원년으로서, 국제경쟁력 제고가 ‘발등의 불’인데다 저돈가 시대 도래에 따른 생존전략이 절실한 현실하에서 생산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한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과잉 논란에서 벗어난 적정 영양사료 공급을 유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료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 농가계도에 나서는 한편 농장별 여건에 적합하게 적용될수 있는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고품질 사료를 저렴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병행키로 했다.
지속적인 양돈현장 사료단가 조사를 토대로 사료업체간 무한경쟁이 이뤄질수 있는 체계를 구축, 공정한 가격이 형성되도록 여건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외상사료 비중이 높은 생산성 중, 하위 농가의 현금사료 구매방안도 집중 검토하는 등 사료비 절감을 통해 생산원가를 최대 20% 낮추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사료분과는 서두석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협회내부에서는 김규한 감사와 정철근 충주지부장. 정영호 안성지부 회원(안성농장 대표)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부위원으로는 김유용 서울대학교수와, 류현선 우석대학교 겸임교수, 표광수 보람사료 대표가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