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AI로 인한 비극이 더 이상 없길...”
AI로 인해 닭고기 소비가 급감, 농가들이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 비극이 전해졌다. 생활고를 이기지 못한 토종닭 농가 중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진은 김제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가금관련 단체들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농가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원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