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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럽산 육류·육가공품 홍보 나서

김은희 기자  2014.02.12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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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폴란드육류생산자근로자협회(Union of Producers and Employers of Meat Industry)가 지난달 27일  한국에서 ‘유럽산 육류의 전통과 품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럽산 돼지고기 및 쇠고기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육류뿐만 아니라 육가공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유럽의 가공 육류는 원산지 국가와 지역에 따라 수백 여가지로 출시된다. 대부분의 유럽산 가공 육류는 독특한 제조 공정과 고유의 맛과 향을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산품인 프로슈토 디 파르마나 스페인의 대표적 진미, 세라노 햄 등이 있다. 소시지 종류로는 매운 맛의 스페인 초리조, 폴리쉬 헌터스 소시지,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안 살라미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