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6일 한국양계농협의 영천한방계란유통센터를 방문<사진>했다.
김관용 지사와 도의회의원, 시의회의원 등 일행 30여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북영천IC의 방역초소와 영천한방계란유통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진입로 생석회 살포, 축산차량 고압분무 외부소독 등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철저한 방역으로 더 이상의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계란수출과 관련해서도 물량을 늘릴 수 있도록 외국 업체들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경북 지역에 영천유통센터와 같은 선진화된 시설의 유통센터 추가 신설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