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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파트너십 강화…기업성장의 핵심

선진, 윤리경영추진 실무위원회 가져

기자  2014.02.17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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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대표 이범권)이 윤리경영을 강화키로 했다.
선진은 최근 윤리경영 심화를 위한 윤리경영추진 실무위원회<사진>를 갖고, 윤리경영 가속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는 경영지원실의 오연운 전무를 포함한 선진의 각 사업부문의 윤리경영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선진은 지난 2013년에 선포한 고객가치와 상생가치의 가치 실현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2020년 비전인 ‘오름 15도’에 걸맞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윤리경영 가속화를 위한 실천과제’와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
선진은 실무위원회를 통해 ‘윤리경영 가속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수립하고, 사업부문의 모든 윤리경영위원과 확인했다.
2014년 선진이 중점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윤리경영 4대 과제는 △허위보고 개선 △공금횡령 개선 △뇌물수수 개선 △정보유출 개선이다.
기업의 윤리규정을 준수하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선진 2014년 중점 윤리경영 4대 과제의 기본 골자이다.
선진 문화관리팀 이규복 팀장은 “이번 윤리경영추진 실무위원회의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사명에 맞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신뢰받는 윤리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선진은 2014년 중점 윤리경영 4대 과제의 내용을 포함한 윤리경영 가이드북을 전 임직원 및 협력사에 배포하여 윤리경영 문화 강화를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