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변경 따른 제반규정 수정·지난해 결산안 승인도
우유자조금 대의원 총회가 다음달 21일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첫 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자조금에서 우유자조금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른 각종 제반 규정을 수정하고, 2013년 결산안을 승인했다.
대의원 총회는 오는 3월21일 대전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대의원 총회는 3기 대의원이 참석하는 첫 번째 총회이면서 새로운 대의원회 의장, 관리위원장, 관리위원 등을 선출 구성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차기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이 누가 될 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사무국도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선거 30일 전인 이달 22일까지 선거공고를 마치고, 2월28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