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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짐꾼’ 이서진 한돈홍보 선봉에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위촉

이일호 기자  2014.02.19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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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꽃보다 할배’주역으로 큰사랑
 다양한 활동 예정…기대 높아


‘꽃보다 할배’라는 캐이블TV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짐꾼’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이서진씨가 국산돼지고기 한돈 홍보에 앞장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3일 이서진씨를 ‘한돈 홍보대사’ 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서진씨는 이에따라 한돈자조금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면서 ‘한돈 지킴이’ 로 활동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17일부터 공개된 광고 촬영에서 이서진씨는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축산물이자 국내 먹거리 주권을 지키고 있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신뢰감 있는 모델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서진씨는 “평소 즐겨 먹는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을 새로이 알게 됐다” 면서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 이병규 위원장은 “올해 위촉된 한돈 홍보대사가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이 한돈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함께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는 한돈 홍보대사 이서진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참 좋은 시절(2월 22일 첫 방송)’의 방송제작 협찬 및 후원을 통해 통합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