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1억5천432만원이며 수정사보수교육 등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9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대의원 42명을 포함 관계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 예산보다 1천280만원 감소한 1억5천432만원의 금년도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가축인공수정사보수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가축인공수정자료를 자동으로 전산 입력하여 활용하는 시스템을 국립 축산과학원 등과 연계하여 추진키로 했다.
또 정관 제23조(임원)내용 ‘임원은 14명을 둔다. 그 가운데 이사는 10인(각도별)으로’되어 있던 것을 광역시 확대에 따라 ‘임원을 22명 이내로 둔다. 이사는 18인 이내’로 일부 개정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감사선거에서 용인시 고진가축인공수정소 이중재씨(59세)와 홍성군 한가축인공수정소 한종국씨(54세)를 선임했다.
아울러 종축개량사업과 가축인공수정업무 활성화에 앞장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조성경(경기북부도지회) ▲공명식(충남도지회장상) ▲곽병달(울산광역시) ◇가축인공수정사협회장상=▲백한승(경기도 축산정책과장) ▲견홍수(경기도 축산정책과 사무관) ▲김종환(경북도지회장) 등에게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