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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향해…성적으로 가치 입증

팜스코, 서비스·제품력·방역의식 무장

기자  2014.03.03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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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맥스 GT, 1월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
FTA 시대 발맞춘 현장 밀착 서비스 강화
공장 철저 방역…오염 가능성 원천 차단

 

새해들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발걸음이 심상치 않다. 1월에는 역대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뭐니뭐니 해도 팜스코 사료의 제품력에다 다양한 서비스, 팜스코만의 가치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그도 그럴것이 올 사료사업본부 캐치프레이즈를 ‘더 나은 미래의 No.1 파트너 팜스코!’로 한 만큼 더 나은 미래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팜스코의 다양한 제품 중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리더맥스 GT.’
‘리더맥스 GT’의 특장점이 양돈장의 성적에서 그대로 입증되면서 양돈농가들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판매량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 것.
지난해에는 ‘땀의 가치!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팜스코가 올해는 여기에다 ‘더 나은 미래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더 촘촘히 현장에 밀착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각종 캠페인을 통해 고객밀착현장 활동을 강조해온 팜스코가 역시 올해도 이를 밑바탕으로 FTA 시대에 한 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팜스코만의 툴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팜스코가 하면 다르다’는 평가에 힘입어 성장해 온 팜스코는 역시 축산전문 기업답게 방역에도 적잖이 신경 쓰고 있다.
‘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일념으로 방역이 갖춰지지 않으면 어떤 것도 소용없다는 의지로 첫째도, 둘째도 방역을 강조하면서 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AI 발생에 따른 질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농장 방역 강조 활동과 더불어 사료 공장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공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유지와 차량 외부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여 출입 차량 내부까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혹시 모를 사람에 의한 오염 자체를 원천 배제하고 있다.
이런 무장된 방역의식 없이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개발해 내도 헛수고이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런 무장된 방역의식과 함께 완벽을 추구한 제품, 여기에다 상생의 서비스까지 합쳐 팜스코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팜스코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