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사진)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조합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전직원 보험교육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올 한해 수익신장 및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목표의 조기달성과 함께 보험추진 붐 조성 및 마케팅 활성화로 비이자수익 기반을 강화, 치열한 국내 금융환경 속에서 경쟁우위 확보 및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서경양돈농협 전 직원들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 채택과 함께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최우수 농협,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올해에도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등으로 금융환경과 경제상황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행복을 우선하는 최고의 친절과 신뢰 경영으로 2014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