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이 한우고기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오픈마켓에 14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3일 한우 온라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강원도 한우령한우와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충남광역브랜드인 토바우한우, 전북한우조합협동조합의 총체보리한우,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완주한우협동조합, 전남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경북의 참품한우, 상주축협 명실상감한우, 의성축협,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법인, 영주축협, 경주축협 경추천년한우, 김해축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