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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고급육 생산 새 역사 쓴다”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 행사 성료

기자  2014.03.24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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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 성패 좌우”…성공농장 견인 새각오 다져
지난해 이용농가 전국출하성적 1등급 이상 93% 기염
도체중 432㎏·등심단면적 92.4㎠로 평균대비 월등
단계별 맞춤 영양기술 적용 ‘한우사랑 스마트’ 큰 몫

 

“세계 최고의 한우 고급육 생산은 퓨리나에 맡겨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지난 20일 ‘새로 쓰는 한우의 역사, 퓨리나 사랑의 날’ 행사를 열고, 세계 최고의 한우 고급육 생산에 퓨리나가 함께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 일환으로 퓨리나사료는 오는 10월 둘째주에 한우사랑 품평회를 열고 퓨리나사료와 함께한 고급육 생산 농가의 자웅을 가릴 계획이다.
퓨리나가 이처럼 한우 사랑에 끝없는 열정을 쏟는 이유는 한우에 대한 우리의 민족의 정서를 떠나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퓨리나와 함께 하는 브랜드를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한우의 대표브랜드라 할 수 있는 대관령한우라든지 양평개군한우, 행복한우 등이 그 예이다.
이처럼 퓨리나의 최고를 향한 열정은 변화에 도전하면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최고의 제품에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서 비롯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 퓨리나는 1+등급이 한우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이에 역점을 두고 있다.
퓨리나사료 이용 농가 중 2013년 전국 출하성적을 종합한 결과, 거세우 총 1만2천389두를 출하, 1++등급 30.1%, 1+등급이상 66.8%, 1등급이상 92.9%, 도체중 432kg, 등심단면적 92.4㎠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상위 10% 평균(30농가/1천532두) 성적은 도체중 448kg, 등심단면적 98.4㎠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3만508농가/42만1천464두)의 도체중 420kg, 등심단면적 89.5㎠에 비해 월등히 좋은 성적인 것. <표 참조>
이처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데는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가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우사랑 스마트’는 육성단계 아미노산 영양이론 및 VFA 생성촉진제를 적용하고, 큰소 단계에서 한우 전용 비타민A 조절 기술을 적용한 특징이 있다. 또 마무리단계에서 반추위 효소분비 촉진제 및 등지방 감소 첨가제를 적용한데다 고효율 글루코스도 공급하는 특장점이 있다.
이처럼 퓨리나의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으로 퓨리나와 함께하면 성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한우사업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는 모티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